안녕하세요. 올해 가장 큰 이슈는 뭐니 뭐니 해도 코로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트에 장을 보러 가는 대신 모바일 쇼핑이 활성화되었고, 학생들은 학교를 가는 대신 원격 수업을 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죠.
그렇다면 우리의 근무 환경은 어떻게 바뀌었나요? 업종별로 차이는 조금씩 있겠지만 IT 기업은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곳이 점차 증가하여 화상회의, 전자계약, 업무용 메신저 솔루션 등이 하나 둘 도입되면서 재택근무가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온라인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잘 운영이 되면 금상첨화지만 예기치 않은 상황이 벌어지는 순간 아무리 화상 회의 솔루션이 잘 갖춰져 있다고 해도 다수가 동시에 이야기를 하면 잘 듣지 못하고 심지어 오해까지 불러일으키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특히 서비스의 장애가 발생하면 함께 모여 일을 해도 우왕좌왕이죠. “그래서 원인이 뭔데?” “그럼 언제 복구되는데?” “아직이야?” 이런 말들만 계속 왔다 갔다 하는데 재택근무 상황에서는 말 그대로 멘붕인 상황에 봉착하게 됩니다.
결국 “다 사무실로 집합!!!!”
그럼 IMQA 고객사들은 어떨까요?
사실 IMQA 고객사들은 IMQA 도입 후 모바일 앱 서비스에 대한 성능 개선이 꾸준히 진행되었기 때문에 예기치 않은 장애의 발생 가능성이 낮긴 하지만, 갑자기! 장애가 발생되는 경우!!
IMQA 고객사들은 가장 먼저 운영 부서에서 IMQA에 접속을 하여 장애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성능이 낮은 부분을 발견하게 되면 개발 부서에 내용을 공유하여 IMQA를 통해 원인 파악한 내용을 전달합니다. 개발 부서는 IMQA 스택 분석을 토대로 소스를 수정하게 되고, 수정한 부분에 대해 단위 테스트를 진행 후 재배포를 하면 서비스는 정상궤도에 진입하여 신속하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즉, 하나의 솔루션으로 운영 부서와 개발 부서가 함께 사용을 하니 긴박한 상황에서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오류 이런 건 저세상 이야기죠.
그럼 회사의 입장에서는 어떤 점이 좋을까요?
가장 중요한 도입 비용 절감!!!
서비스를 관리하기 위해서 용도에 맞는 여러 가지 솔루션들을 구매해야 되지만 IMQA하나면 각 분야의 담당자가 내 용도에 맞게 설정하고 확인만 하면 되니 이 얼마나 신박한지!
사실 장점은 IMQA 11번째 이야기 아모레퍼시픽이 PICK한 IMQA에서 나온 것처럼 IMQA 고객사들이 직접 이야기를 해주셔서 저희도 인지하게 되었답니다.
다음은 재택근무할 때 추천하는 꿀기능! 바로! 장애인지 알람 기능입니다!!!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는 것처럼 앱에 장애가 발생되었을 때 알림을 전송하는 기능으로 여러분들이 크래시, 화면 응답속도, 네트워크 응답시간, CPU 사용량, 메모리 사용량 이 각각의 요소들에 대해 기준을 설정할 수 있고, 기준을 벗어나면 알림을 보내주기 때문에 상황을 빨리 파악할 수 있으며 기준 설정에 따라 장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한 기능별로 알림 on/off까지 가능하여 원하는 성능에 대해서만 알림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거기다 앱 버전과 디바이스, OS버전, 위치를 더 상세하게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이전 버전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장애 발생 여부까지 꼼꼼하게 IMQA가 파악하여 알려드릴 수가 있어요.
그래서 IMQA팀의 영업일지가 점차 늘어나는 것도 많은 고객사에서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코로나 사태에 재택근무를 유지하면서 서비스의 안정성을 높이고 갑자기 발생하는 사태에도 최대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많이 찾아주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재택근무는 어떠십니까?
IMQA 하나로 여러분의 모바일 앱을 속속들이 파악해드릴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