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QA 영업일지2 신용카드 A사, IMQA 찐매력에 빠진 썰

안녕하세요. 요즘 다시 코로나가 다시 확산이 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었죠. 이렇게 코로나 현상이 지속되면서 전 국민의 온라인 쇼핑 비중이 큰 폭으로 올라 처음으로 60%를 넘겼습니다.

[출처 :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2/2020042201349.html]

이처럼 늘어나는 온라인 쇼핑만큼 중요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온라인 결제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각 카드사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카드 상품을 만드는 것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결제의 편리함으로, 소비자가 좀 더 온라인 특히 모바일 상에서 편하게 결제하여 자주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고 있죠?

저는 각 카드사마다 앱 카드를 등록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이제는 생체 인증 시스템이 도입되어 예전처럼 카드번호, 유효기간을 입력할 때 보다 훨씬 편해져서 웹에서도 모바일로 넘겨서 결제를 하고 있답니다.

이번 고객사는 이 모바일 결제와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고 우리 지갑 속 절대 권력자(?), 신용카드 A사에서 저희 IMQA를 찾아 주셨어요.

그럼 잘나가는 A사에서 IMQA 문을 똑똑똑 두드린 썰이 시작 됩니다. 렛츠기릿!


여러분 국내 신용카드사가 몇 개인지 아시나요?

겸영은행(은행 발급 신용카드)까지 포함하면 무려 20개나 된답니다.

그리고 이 많은 신용카드사 중 우리 지갑 속에는 1인당 4.5장의 카드를 보유하고 있고(출처 : 한국소비자원, 신용카드 생활), 우리 스마트폰에는 보유 카드의 모바일 앱이 자연스럽게 설치되죠.

우리가 신용카드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당연히 평소 소비 패턴과 맞는 신용카드를 선택하는 것 일 텐데요. 하지만 워낙 많은 카드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카드 상품들이 많아서 웬만한 카드 혜택은 중복되는 것들이 많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많은 기업들에서 카드 상품만큼이나 신경 쓰는 것이 모바일 서비스죠. 기업들은 조금 더 나은 UX를 접목시키기 위해 너나 할거 없이 모바일 앱 개선으로 버전이 쭉쭉 올라가고 있는 것을 보는 요즘, 신용카드 A사에서는 모바일 앱 화면 응답속도라는 난관에 봉착해 있었답니다.

이슈는 있지만 원인을 찾지 못한 상황, 아마 모바일 앱 개발사 또는 운영사라면 이 찝찝한 기분 공감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래서 A사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앱 성능도 진단하고, 장기적으로 앱 성능 모니터링을 통해 최고의 성능을 유지시키기 위한 툴로 IMQA가 적합한지 파악하기 위해 미팅 요청을 하셨다고 합니다.

“모바일 화면 응답속도 해답을 IMQA에서 찾다!”

아마 A사 분들은 IMQA 대시보드만 보고도 무릎을 탁 치지 않으셨을까요?

IMQA는 화면별 성능 분석이 가능하죠? 사용되는 리소스 정보는 물론, 화면 로딩시간, 응답시간 까지 확인이 가능하고, 심지어 IMQA 최대의 장점! 네이비브 앱과 웹뷰 화면 로딩 시간까지 하나씩 확인이 가능합니다.

[IMQA 화면 성능 분석]

이처럼 화면 로딩시간을 포함하여 모바일 앱 성능이 중요한 이유는 동일한 카드 혜택을 가지고 있는 두 카드사가 경쟁을 할 경우, 앱 내 버그와 크래시가 없는 클린한 상태 라는 조건이 붙는다면 사용자가 이탈하지 않고 꾸준하게 자사의 카드 상품을 이용하게 도와주는 것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서비스 퀄리티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기업에서는 서비스 퀄리티를 높이는 것이 가장 큰 숙제이고, 이것은 카드사 뿐 아니라, 모든 업종에 해당하는 내용일 거예요.

“IMQA를 QA, 개발, 운영 즉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나요?”

위 그림 보이시죠?

설명에 앞서, 이 내용은 바로 앞 IMQA 열 번째 이야기에서 아모레퍼시픽 담당자님도 IMQA 도입 후기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에도 있죠.

타사 모니터링 서비스와 비교해서 말씀드리면 타사 서비스 또는 솔루션은 출시 전 오류를 점검하는 QA 용으로 사용을 많이 하고 있어요. 하지만 IMQA는 모바일 앱 개발 단계, QA 단계, 운영 단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성능 이슈를 분석할 수 있어요.

모바일 앱 성능 분석을 통해 발생되는 이슈 또는 문제의 원인을 도출하고 해결방안까지 제시하여 궁극적으로는 모바일 앱 성능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이 바로 IMQA입니다.

즉, QA, 개발, 운영 담당자들이 하나의 솔루션으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내부 모바일 앱 관리 프로세스 확립뿐 아니라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되었을 때도 대처가 가능합니다.

“지금 어디에서 IMQA를 사용하고 있나요? 어떤 용도로 사용을 하나요?”

[IMQA 도입 서비스]

위 기업에서 IMQA를 기업에 맞는 용도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Firebase와 가장 큰 차이점이 뭐예요?”

가장 큰 차이점은 실시간 스택 정보 제공 여부가 가장 다릅니다. 거의 매주 IMQA의 스택 분석에대해 언급이 되고 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코드 레벨까지 분석하여 원인을 도출할 수 있는 모니터링 솔루션은 국내외 통틀어 IMQA가 유일합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잠시 언급되었듯이 타사 모니터링 서비스는 QA 용으로 사용되는 것과 크래시를 바탕으로 성능 문제가 발생되었을 때, 그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는데 국한되어 있어 실질적으로 앱 배포 후에는 모니터링보다는 크래시 알람의 역할이 더 큰 것이 사실입니다.

“개인 개발 결과에 대해 트래킹이 가능한가요?”

IMQA는 버전별로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 기능을 조금 응용하여 개인별 개발 결과를 버전 단위로 나누고, 개발한 버전별로 별도 성능 체크를 하여 관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QA와 운영용으로 재빌드를 하고 싶다면 프로젝트 키를 변경하여 구분할 수 있기 있습니다.

“앱에 적용했을 때 SDK 크기는 어떻게 되나요?”

IMQA 다섯 번째 이야기에서도 언급이 되었었죠. 많은 분들이 SDK 크기와 IMQA 도입으로 잘 구동되던 앱이 갑자기 성능이 저하되는 것은 아닌지 의문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먼저 IMQA 도입으로 앱 성능을 끌어올려줄 수는 있어도 내릴 수는 없다는 점은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SDK 크기는 OS별로 상이한데요. Android 기준으로 SDK 크기는 472KB이며, 10초에 한 번 CPU는 평균 1~5%로 사용하고, 메모리는 약 2MB를 사용합니다.

iOS의 SDK 크기는 3MB이며, 10초에 한 번 CPU 사용량이 평균 1%이고, 메모리는 약 1MB 사용됩니다.


기업마다 더 나은, 더 편리한, 더 괜찮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고충이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이번 미팅을 다녀와서 IMQA 팀은 고객이 사용자 경험으로 느끼는 서비스 신뢰와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더 느끼게 된 자리였어요.

무한 서비스 경쟁 시대! IMQA 온실 속에 여러분의 모바일 앱을 관리받아보세요.

밀물처럼 들어오는 사용자와 고객을 여러분들의 서비스 안에서 계속 머무를 수 있게 IMQA가 도와드리겠습니다.

[IMQA 온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