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QA 영업일지1 진퇴양난에 빠진 이커머스 계열 A사 운영진

기업에서 왜 모바일 앱 모니터링이 필요한지 실제 사례를 통해 살펴보았습니다.

작성일 2020년 07월 17일

안녕하세요 IMQA 마케터입니다 🤗

오늘은 저희 IMQA의 얼굴마담인 정품질(가명)님의 영업일지를 바탕으로 기업에서 왜 모바일 앱 모니터링이 필요한지 실제 저희 IMQA를 찾아주신 기업을 사례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2020년 전 세계 모바일 앱 시장은 5,819억 달러 규모로 추산되고, 2023년에는 무려 시장 규모가 9,35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이에 따라, 모바일 앱 시장은 2014년을 기준으로 2023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RG) 29%를 기록할 전망인데요. [출처 : iResearch (2019.06), iResearch Industry Overview]

이렇듯 모바일 앱에 대한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반면, 앱을 개발할 숙련된 개발자를 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외주 개발 수요도 자연스레 증가하는데요.

오늘 이야기할 내용도 외주 개발사를 둔 이커머스 계열 A사의 운영진이 겪은 고충에서 시작되어, IMQA를 찾게 되기까지 그리고 미팅에서 나누었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글은 외주 개발사를 둔 운영진이라면 읽으시면서 “내 얘기 하는 거 아니야?”라며 많은 공감을 하실 건데요.

이제 그 따끈따끈한 현장으로 갑니다.

“앱 스토어 별점과 리뷰가 왜 이래?”

실제 A사의 Google play 별점은 1.8, 그리고 대부분의 리뷰는 부정적인 내용이었는데요,

“이 앱으로 구매 성공한 사람이 있을까?”, ‘그냥 쓰레기 기존에 쓰던 게 훨씬 좋음 돈 쓰고 개똥을 만든 듯’, “쇼핑몰 앱 중 최악 인 것 같아요”, “진짜 별 한 개도 아까움 연결 자체가 안 돼요.” 등등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말들도 난무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시간과 비용을 들여 야심 차게 앱을 출시했는데, 이런 평가가 나오면 망연자실이겠죠.

참고로 A사의 앱은 웹 기반으로 네이티브 앱처럼 보여주는 하이브리드 앱인데요.

브라우저의 웹앱 형태의 디바이스에 담아 필요할 때 해당 디바이스의 api 기능(네이티브 앱)을 호출하면서 동작을 하기 때문에 장애가 발생했을 때 Front-end(앱)와 Back-end(앱-서버 간) 각 영역 별로 확인을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대답은..

“저희 쪽은 아무 문제 없어요. 다른 쪽에서 문제가 되는 것 같은데요.”

우리 쪽 문제가 아니니 문제 제기하지 말아라, 양쪽에서 나 몰라라 하는 태도..

설령 우리 쪽에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입증할 만한 증거는 있어?

운영진 입장에선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답답할 노릇입니다. 위아래 사이에서 말 그대로 새우등 터지는 상황인 거죠.

정확한 데이터로 문제가 되는 부분의 주요 원인을 분석하여 보여 줄 수만 있다면 어떤 것이 문제인지 명확해질 텐데..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웹 부하 테스트를 하는 업체와 앱의 성능을 검증하는 업체를 찾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 IMQA를 알게 되셨다고 해요.

사실 웹 부하 테스트를 하는 업체는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웹 부하 테스트로 성능 품질을 검증하고, 성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개선사항을 도출해 내는 곳은 많지가 않습니다.. 또, 앱에 대한 성능을 검증할 수 있는 곳은 국내에 IMQA가 유일합니다.

‘앱-서버 간의 문제인지 앱이 문제인지 아무것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개발자들은 본인 영역의 문제가 아니라고만 하니…. 정말 답답합니다. 문제 원인을 찾고 싶어요.”

IMQA 얼굴마담 정품질(가명)님은 이처럼 운영진 입장에서 지금 가장 불편하고 신경 쓰이는 부분,알아야 하지만 정확한 원인을 혼자 힘으로는 절대 알 수가 없는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드리는 제안을 합니다.

“앱-서버 간 부하 테스트를 진행하여 성능 저하 요인을 발견하고, 현재 아키텍처의 임계치 파악과, 더불어 최대부하로 최대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용량을 검증하도록 하죠.
앱 성능 진단은 IMQA로 모니터링하면서 성능 개선을 위한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 방향을 도출해 내는 것이 현재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IMQA는 개발 소스 코드 레벨로 이상 징후 원인을 분석하고 도출해 내기 때문에 이처럼 답답한상황에 놓은 운영자 입장에서 개발자에게 입증할 만한 문제의 주요 원인을 내세울 수 있는 근거자료가 됩니다.”

이 사례만 보더라도 기업의 모바일 앱은 출시 전 완벽히 점검을 했더라도 실제 다양한 환경에서 운영되는 가운데 예기치 못한 장애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앱 출시 전 사전에 발생할 수 있는 오류에 대해 완벽히 해결하고 출시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방법이겠지만, 급성장하는 모바일 시대에 출시되는 수많은 앱과의 과도한 경쟁으로 기업은 빠른출시에만 급급하여 성능 점검은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렇듯 과열된 앱 서비스 시장에서 사용자에게 “좋은” 앱으로 인식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장애를 경험한 고객들은 기업에 대한 신뢰를 잃고, 지속적인 장애에 대해 좋지 않은 별점과 리뷰를 달고, 더 나아가 기업에 대한 이미지 하락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실제 앱 스토어를 보더라도 앱의 아이콘, 이름, 평점이 제일 먼저 노출이 되는데, 아이콘과 이름이 사용자의 눈길을 잡는 역할을 한다면 평점은 앱의 설치를 결정짓는 요소가 됩니다.

앱을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는 사람은 스토어에 재방문하여 이미 설치한 앱을 다시 검색하여 평점과 리뷰를 남기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사용법이 어렵다거나 앱 오류를 경험한 분노한 사용자가 리뷰를 남길 확률이 높고, 결과적으로 낮은 평점의 비율이 실제 사용자의 만족도보다 높게 나올 수 있게 됩니다.

IMQA는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문제를 직관적으로 감지하여 고객의 컴플레인을 사전에 조치할 수 있고, 사후 발생되는 앱의 장애에 대한 주요 원인을 도출하여 앱 관리자에게 개선방향을 잡아줍니다.

앱 성능 진단은 다음과 같은 절차로 진행됩니다. 여기서는 간략한 단계 별로만 보여드릴게요.

앱과 웹 성능 진단이 어떤 방법으로 진행되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은 아래SlideShare를 클릭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앱 성능과 웹 성능 진단 및 컨설팅 제안서]

https://fr.slideshare.net/IMQAGroup/performance-consulting-209555466

여러분의 앱은 사용자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으시나요?                                                

출시 이후 앱에 대한 고객의 목소리에 경청하시나요?

고객이 원하는 것을 반영할 때 모바일 앱 서비스는 성장할 수 있습니다.

IMQA가 모바일 앱을 최적화 상태로 유지시켜 사용자의 만족도를 향상시켜드리겠습니다.

기업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치는 모바일 앱 서비스! 이제 IMQA로 관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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