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QA가 바라보는 IMQA - 운영자편
Q) 본인 소개 좀 부탁드려요.
저는 이 블로그에 가장 많이 출현하고, IMQA를 조금이라도 더 돋보이게 만들고자 항상 고심하고 있는 마케팅 담당자 김시조 입니다🙇🏻♀️.
Q) 내가 생각하는 IMQA 가장 좋은 기능은? 아 진짜 이 기능만큼은 제발 좀 썼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있을까요?
사용자 행동분석‼️‼️
아래 화면처럼 사용자 행동분석은 앱 사용자들이 어떤 흐름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지 행동 패턴 및 화면별 성능까지 확인을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Q) 2번은 뽑은 이유?
IMQA 팀에 합류 전에는 지금 이 글을 읽는 분들처럼 제가 모바일 앱 서비스 마케팅과 서비스 운영을 하고 있었어요. 당시 앱 운영 쪽에 초점을 두고 이야기하자면 장애가 터진 그 순간은 온 머리카락 한 올 한 올이 쭈뼛쭈뼛 선다는 표현이 정확할 거 같아요. 그리고 이 글을 적는 순간에도 그때를 생각하면 심장이 쿵쾅 쿵쾅!
특히 어떤 한 화면에서 계속 강제 종료가 된다는 컴플레인이 접수가 될 때!!🤦🏻♀️🤦🏻♀️
사실 접수된 시점부터는 그 컴플레인을 해결이 가장 중요도 높은 과업이 될 수밖에 없는데, 제일 난감한 부분이 어떤 핸드폰 기종은 무엇이고, 어떤 화면에서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버튼 터치 여부 등 확인해야 될 사항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걸 사용자에게 묻기 쉽지 않죠? (제가 고객 입장이라도 썩… 좋아하지 않을 거기에 또르르😂)
그리고 해결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고객 이탈에 대한 압박으로 마음이 조마조마하고 초조해지는 건 피할 수 없더라고요.
제가 설명한 경우는 하나지만, 서비스 운영만 전문적으로 하는 입장에서는 훨씬 더 많은 경우가 생길 거예요.
그래서 제가 운영자 입장에서 가장 매력 있다고 생각한 기능이 사용자 행동분석입니다.
모바일 앱 사용자 행동 패턴에 대해 분석도 가능하고요. 이런 데이터를 보면서 최종 목표 화면까지 도달하는 여부도 함께 파악이 가능하고, 데이터를 응용해서 각 화면별 UX/UI 개선도 가능합니다. 또한 화면별 성능(리소스, 응답시간, 렌더링, Crash 횟수)은 이제 IMQA에서 너무 당연한 것들이죠.
제가 감탄을 한 것은! 특정 사용자의 키값을 입력하면 해당 사용자의 사용 패턴 파악과 각 화면에 대한 성능까지도 확인이 가능하니, 이제는 사용자에게 문제 발생 여부를 듣는 것보다는 미리 개선을 할 수 있고, 설사 문제가 발생했다고 해도 사용자에게 그 불편한 상황을 물어볼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저는 이 행동분석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IMQA를 추천하고 싶은 업종은?
당연히 모바일 앱 서비스를 하고 있는 모든 업종을 다 추천하고 싶지만.. 딱 한 업종만 꼽으라고 한다면 저는 E-commerce를 선택하겠습니다.
요즘 쇼핑의 추세를 보면 매장에서 상품을 보고 온라인으로 사는 쇼루밍족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하죠. 제가 처음에 쇼루밍 이라는 단어를 듣고 바로 든 생각은, 아! 소비자들은 점차 더 똑똑한 소비를 하고 있구나!입니다.
그리고 이 똑똑한 소비자는 오프라인에서 고른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여러 앱을 접속하면서 쇼핑을 즐기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여러 앱 중에 유독 한 앱에서 잦은 장애가 발생된다면 요즘 소비자들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삭제하는 것이 관례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렇게 삭제한 앱을 다시 깔게 하는 것은 일반 사용자에게 앱 설치를 유도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울 수밖에 없죠.
거기다 사용자의 앱 삭제는 고스란히 마케팅 비용과도 연결 되고, 이제는 매출까지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기 때문에 저는 e-commerce 모바일 앱 서비스 분들께 강하게 IMQA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Q) IMQA의 한 줄 평! 부탁드립니다.
IMQA는 모바일 앱 필수템이다!
이제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생활영역이 모바일로 흡수되는 이 시점.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라고 하면 이제 IMQA는 선택이 아닌 필수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