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MQA입니다.
여러분들은 지난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알아본 콘텐츠, 모바일 트렌드 읽기 #1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편을 보셨나요? (아직 보지 못하셨다면 여기서도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해당 콘텐츠가 발행된 이후, 정말 많은 분들이 피드백을 주셨는데요 ☺️
제일 많이 받은 질문 중 하나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꼭 필요한 건 무엇일까요?"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질문과 연관이 있는 내용을 다루려고 합니다. 위 콘텐츠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전환하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한 '모바일 시장'을 잠깐 언급했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경쟁이 치열한 모바일 시장에서 기업은 왜 모바일 앱을 모니터링해야 하는지 그 이유와 왜 IMQA가 필요한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 훗날 21세기를 다룬 역사서가 편찬된다면, 2020-2021년은 특히나 주목할 만한 해로 기록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내용에는, 전 세계의 사람들이 팬데믹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모바일 중심의 라이프 스타일을 수용했다는 점이 커다란 포인트로 지목될 것입니다.”
(출처: data.ai, 2021: 전 세계 모바일 앱 ··· 역대 신기록을 경신한 한 해, 2021.12.08)
지속되는 코로나 팬데믹에 우리의 일상생활은 크고 작은 변화가 생겼는데요. 가장 큰 변화는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한 '모바일 시장'입니다.
전 세계 모바일 앱 다운로드 수는 2300억 건으로 2020년(2180억 건) 대비 5%의 성장세를 보였고, 하루 동안 모바일을 사용하는 시간은 4.8시간으로 2년간 무려 30%가 증가하였습니다.
데이터로 본다면 2020년, 2021년 기준이니 코로나가 시작되고부터 모바일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성장한 것을 알 수 있죠. 또한 일일 활동 시간 중 1/3을 모바일을 사용한다고 하니, 모바일 사용량 자체가 엄청나게 늘어났다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성장하는 모바일 시장을 따라 모바일 광고 지출도 전년 대비 23%가 증가하였습니다.
기업에서는 재택근무를 더욱 확대하고, 모든 요소를 디지털화로 전환(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하면서 '모바일 시장'은 더욱 성장하게 되었는데요. (참고: 모바일 트렌드 읽기 #1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에 모바일 앱을 출시하는 기업이 많아지면서 사용자가 앱에 머무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또한, 비슷한 기능의 앱도 증가하면서, 모바일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의 경쟁은 날로 심화되고 있는데요.
UI(User Interface,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개선은 기본이 되었고, 이제는 사용자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고객 경험이 기업의 핵심 역량으로 자리 잡은 것이죠.
여러분들은 모바일 앱을 사용하시다가 갑자기 앱 화면이 꺼진 경험이 있지 않으신가요? 혹은 로그인에 계속 실패하거나, 너무 느린 로딩에 답답해서 앱을 종료해 버린 적 있지 않으신가요?
이럴 경우 충성고객이 아닌 이상 바로 앱을 삭제하고 다른 앱으로 갈아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이유는 신규 출시 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비슷한 기능의 앱들이 많다 보니 굳이 불편함을 감수하고 사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앞서 말씀드렸던 앱 화면이 갑자기 꺼진다거나, 로그인에 계속 실패한다거나, 화면이 너무 느린 현상은 앱 사용자가 느끼에 모두 문제(오류)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모바일 앱 문제를 관리・모니터링하는 솔루션에서는 앱을 사용하다가 갑자기 앱 화면이 꺼지는 현상(앱 비정상 종료)인 크래시만을 수집하여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사용자가 느끼기에 문제라고 생각하는 앱의 성능 저하 문제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아래에서 크래시 외 사용자가 느끼는 앱 성능 저하 문제에 대해 몇 가지 더 알아보도록 하죠.
이렇게 앱을 사용하면서 겪는 앱 성능 저하 문제는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앱을 운영하는 담당자는 실사용자가 겪는 앱의 성능 저하 문제를 미리 알아차리기 쉽지 않습니다. 아마도 고객 센터로 인입된 문의 전화나 앱 스토어의 리뷰로 확인하는 기업이 많을 것 같은데요. 이럴 경우 이미 약 90% 이상의 사용자는 서비스를 이탈하거나 불편함을 크게 느끼고 있는 상황이죠.
이에 이미 많은 기업에서는 모바일 앱 크래시를 관리하는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앱 성능 저하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수집이 되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가 실제로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을 놓치게 되는 거죠.
그렇다면 이미 크래시 솔루션을 쓰고 있는 기업은 앱 성능 저하 문제를 관리하기 위해 솔루션을 추가로 도입해야 할까요? 그렇게 되면 관리를 해야 하는 솔루션이 2개나 되니 복잡하고 불편하며, 비용 또한 큰 부담이 될 텐데요.
여기, 크래시와 앱의 성능 저하 문제를 1개의 솔루션으로 해결할 수 있는 IMQA를 소개해 드립니다!
크래시 ・ 성능 저하 문제를 1개의 솔루션으로!
IMQA는 IMQA MPM과 IMQA Crash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IMQA Crash는 모바일 앱이 비정상적으로 종료되었을 때 원인을 파악할 수 있고, IMQA MPM은 IMQA Crash로는 해결할 수 없는 앱의 다양한 성능 저하 원인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파악합니다.
모바일 앱과 관련된 모든 문제를 모니터링하고 문제점을 분석・파악하기 때문에 앱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죠.
이렇게 하나의 솔루션으로 크래시와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건 IMQA가 독보적이라 할 수 있는데요.
그럼, 솔루션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볼까요?
IMQA Crash
IMQA Crash는 다양한 사용자의 휴대폰에서 앱이 비정상적으로 종료가 되었을 때 크래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크래시의 발생은 앱 사용자의 만족도를 저하시키는 주된 원인이 되는데요. 앱 출시 전 수많은 QA를 거쳤더라도, 실사용자들에게서 나올 수 있는 문제의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앱 출시 후에도 꾸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죠.
따라서 앱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선 크래시가 발생했을 때 정확한 원인 분석과 빠르게 크래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IMQA Crash는 앱 버전 별로 발생한 크래시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고, 최근 일주일 동안 발생한 크래시의 정보를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호출 스택을 통해 크래시가 발생한 위치, 즉 몇 번째 줄에서 발생했는지 알 수 있는 로그를 포함하여 더욱 빠르게 크래시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제 IMQA MPM을 볼까요?
IMQA MPM
IMQA MPM은 앱의 성능 저하 문제를 분석하고 코드 레벨로 문제점을 파악합니다.
앱의 성능 저하 문제가 발생하면 사용자는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는데요. 사실 앱을 사용하다 보면 크래시보다 느린 로딩 시간과, 버벅거림, 이미지가 안 뜨는 등의 문제를 더 많게 겪게 되죠.
그리고 사용자들은 이러한 상황을 더 크게 문제라고 인지하고 이탈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앱 사용자가 빈번히 겪는 문제에 대한 관리는 더욱 필요합니다.
IMQA MPM은 앱의 성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기 때문에 앱을 운영하는 담당자가 미리 설정해 놓은 기준치 이상으로 성능 저하가 발생하면 알림을 전송을 합니다. 이를 통해 성능 저하 문제가 발생하기 전 이상 조짐을 확인하여 미리 대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능 저하가 발생해도 코드 레벨로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여 빠르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서 기업은 왜 모바일 앱을 모니터링해야 하는지 그 이유와 왜 IMQA를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결론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모바일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업은 모바일 앱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하여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간편하게 1개의 솔루션으로, 크래시는 물론 앱의 성능 저하 문제까지 해결해 보세요! 저희 IMQA가 모바일 앱을 사용하시는 사용자들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 IMQA 활용법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아래 콘텐츠를 확인해 보세요!
DX 과정에서 산업별로 겪는 문제점과 해결 방법을 동영상을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