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반 앱 성능 모니터링 서비스 'IMQA' 개발 호평
어니컴(대표 이석호)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김창용)이 주관한 ‘2021년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에서 우수 과제에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NIPA가 주관하는 ‘2021년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GSIP)’는 글로벌∙국내 클라우드 선도 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중소 ICT 및 SW 기업의 SaaS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니컴은 이번 GSIP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의 모바일 앱 성능 모니터링 서비스 ‘IMQA’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진행했다. 'IMQA'는 실시간으로 모바일 앱의 성능을 모니터링하고 소스 코드 레벨에서 원인 분석이 가능하다. 독창성, 기술 자립도, 사업성 부문에서 전문가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 점수를 받아 우수 과제에 선정됐다.
어니컴의 손영수 상무는 “GSIP 지원을 기반으로 IMQA의 AIOPS, SaaS 개발 및 고도화를 진행한 데 이어, GSIP 우수 선도 기업 및 장관상까지 수상해 영광”이라며 “기술과 사업성 부분에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계속 신규 기능을 개발하고 제품 고도화를 이뤄 국내외 많은 고객사에 IMQA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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