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QA '2023 월드IT쇼' 참가 후기
매년 4월이면 국내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 '월드IT쇼'가 개최되는데요. IMQA는 올해도 '2023 월드IT쇼'에 참가하여 IMQA를 소개하였습니다. 말 그대로 땀을 뻘뻘 흘릴 정도로 뜨거웠던 현장, 함께 보실까요?
"세계의 일상을 바꾸는 K-디지털"
월드IT쇼는 매년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설명이 붙을 만큼 많은 분이 방문하시는 전시회인데요. "세계의 일상을 바꾸는 K-디지털"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매년 진행된 A홀, C홀 외 B홀까지 추가되어 시작 전부터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였는데요. 예상대로 최대 규모인 447개 사가 1,362개의 부스로 참가하였고, 6만 809명이 방문하였습니다.
IMQA 부스를 찾아라!
사전에 올해는 B홀까지 추가된다는 것을 알고, 어떻게 하면 이 넓은 전시회에서 IMQA 부스를 쉽게 찾으실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요. 다행히 전시회를 방문하신 분이라면 누구나 지나가실 B홀과 A홀 통로 인근에서 많은 분들을 맞을 수 있었답니다.
그래도 워낙 부스도, 방문객도 많다 보니 더 눈에 쉽게 띌 수 있게 인근 부스보다 훨씬 높게 부스를 설치하고, 조명도 추가하였습니다. 덕분에 멀리서도 찾을 수 있을 만큼 높고, 밝은 부스가 완성되었답니다!
치열해지는 경쟁, 중요한 건 사용자 경험!
레드오션인 모바일 시장에서 대두되고 있는 차별화는 바로 '최적의 사용자 경험'입니다. 비슷한 제품 구성, 서비스, 프로모션 속에서 사용자가 선택하는 것은 결국 제품/서비스를 살펴보고 구매하는 데까지 좋은 경험을 제공한(불편함을 겪지 않은) 플랫폼이라는 것이죠.
예를 들어, A와 B 플랫폼에서 똑같은 상품을 동일한 가격에 판매한다면 사용자는 어디서 구매할까요? 버튼을 클릭해도 반응이 없거나 화면이 늦게 뜨고, 중간에 꺼지는 앱/웹페이지가 아닌 불편함을 겪은적 없는 곳에서 구매한다는 것이죠.
그래서인지 많은 분께서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IMQA의 필요성을 느끼시고 전시회가 진행되는 3일간, 오픈 시간부터 폐장 시간까지 끊임없이 찾아주신 것 같습니다.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직접 확인해 보세요.
원활한 데모 시연을 위해 두 군데 설치하여 진행했음에도 문의가 많아 데모 시연 자리도 부족하여 옆에서 함께 화면을 보거나 브로슈어를 보며 설명해 드리는 경우도 종종 발생했는데요. 이런 상황에도 양해해 주시고 괜찮다며 끝까지 관심 보여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IMQA의 많은 기능 중에 가장 관심을 받은 건 바로 '행동분석'이었는데요.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독보적인 기능인데다 운영자, 개발자라면 꼭 필요한 기능이기 때문이죠. 행동분석에 대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통해서도 자세히 보실 수 있어요! (제목을 클릭해 보세요!)
전시회 한정, IMQA 현장 이벤트!
부스 곳곳에 전시회 현장 이벤트 안내문과 부스를 방문하시면 누구나 가져가실 수 있는 스티커를 배치하였는데요. 다들 너무나 좋아해 주셔서 준비한 IMQA팀이 더 즐거웠답니다.
현장 이벤트 중 웹 성능 컨설팅은 말 그대로 현장 한정으로 부스 내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예약 일정상 바로 진행이 어려운 경우가 몇 차례 있었는데요. 전시회 규모가 상당히 커서 다 둘러보시고 다시 오시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셨을 텐데도, 예약 시간에 맞춰 다시 방문해 주셨답니다.
어느 부분이 어떻게 문제인지 진단하고, 개선 방법에 대해 안내해드렸습니다. 개선 중에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IMQA는 언제나 열려 있으니까요!
미처 현장에서 컨설팅을 받지 못하신 분들께는 아래 영상을 추천해 드립니다. 웹 페이지 성능 진단부터 개선 과정을 설명한 영상이니, 꼭 확인해 보세요.
영상으로도 확인해 보세요!
전시회 입구 부터 IMQA 부스까지, 전시회 이곳저곳을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영상도 시청해 보세요!
넉넉히 챙겨간 브로슈어가 다 소진된 만큼 올해도 많은 분께서 찾아주셨는데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미처 IMQA 부스에 방문하지 못하신 분은 다음 전시회에서 만나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