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QA 영업일지3 시간도 사람도 부족한 QA, 금융 계열 A사가 만족한 해결 방법은?

테스트와 성능 분석을 동시에 할 순 없을까? QA와 성능 분석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작성일 2020년 11월 13일

안녕하세요 IMQA 마케터입니다 ☺

오늘은 저희 IMQA의 얼굴마담 정품질(가명)님의 시리즈물인 영업일지를 들고 왔습니다.

이 시리즈 기다리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데요,

오늘은 시간도 사람도 부족한 QA로 고민이 많았던 금융 계열 A사를 만나고 왔습니다.

어니컴의 IMQA와 testforte로 속 시원한 해결 방법을 전한 그 현장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에러 넘 심해요 vs 잘 쓰고 있어요!”

미팅이 잡히고, 가장 먼저 확인한 것은 A사의 앱 평점 및 리뷰였는데요. (맴찢..)

좋지 못한 평점 아래로 상반된 리뷰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어플 관리 똑바로 안 하냐”, “쓰레기 기본이나 잘 지켜라 수시로 튕기고 실행도 잘 안됨”, “업데이트하고 에러 오짐” 등등 최근 리뷰에 도배된 앱 성능에 열폭한 리뷰와, 이런 화난 리뷰 사이 “편해요”, “잘 쓰고 있어요” 등등 긍정적인 평가도 드물게 볼 수 있었습니다.

이 경우, 특정 휴대폰 기종에서만 발생한 문제일 수도 있고, 안드로이드나 ios 즉 운영 체계 별로 발생하는 오류가 다를 수도 있죠.

IMQA 스택분석

자! 여기서 IMQA를 사용하는 모든 고객사에서 극찬하는 기능이 등장합니다. 두둥!

바로 스택 분석!

IMQA는 이 스택 분석을 통해 문제가 발생한 디바이스, OS, OS버전, 통신사 등 중점 정보를 짚어주죠. 게다가 소스코드 레벨로 문제의 원인을 분석해 주니, 개발자는 간편하게 코드 수정만 하면 끝!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죠? 😉


“테스트와 성능 분석을 동시에 할 순 없을까?”

A사는 사실 자사의 모바일 원격 테스트 TestForte(SK 주식회사 공동사업 mTworks)를 기존에 알고 있었는데요, IMQA는 QA로 많은 고민을 하던 중에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우리 정품질님은 A사에게 QA에 대한 고민과 갈망을 한 번에 해결할 제안을 합니다.

앱에 간단히 코드를 삽입하여 IMQA를 적용해보죠.
그리고 모바일 원격 제어 솔루션인 “TestForte”(mTworks)를 통해 스크립트를 생성하고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이때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fail이 나온 부분, 느려지는 부분 등 문제가 발생한 부분에 대한 원인을 적용한 IMQA로 확인을 하여, 수정하는 과정을 거쳐 앱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이죠.
다시 말해, “TestForte”(mTworks)를 통해 OS(Android/iOS), 버전, 해상도, 제조사, 통신사 별 실제 단말기와 동일한 테스트 환경에서 반복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했을 때의 앱의 성능을 “IMQA”를 통해 분석하고 파악하여 도출된 장애를 해결하는 것이죠.

정품질님은 A사에게 위와 같이 QA의 간편화, 편리성, 그리고 정확성을 한 번에 풀어드리는 제안을 했고, 실제로 A사는 이 제안을 듣고 매우 흡족해 했습니다 🙃


여기서 끝이라면 IMQA가 아니죠?

사실 QA용도로만 사용한다면 타사 모니터링 서비스와 유사할 수밖에 없는데요,

IMQA는 QA, 개발, 운영 즉 용도에 맞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즉, 앱 출시 전 오류를 점검하는 QA용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개발 단계에서는 앱의 성능 모니터링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장애 원인을 파악∙해결하여 퀄리티 높은 앱 개발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운영단계에서는 앱을 사용하는 실 사용자의 문제점을 신속히 파악하고 대처하여 안정적으로 모바일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소중한 우리의 앱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전달해 드리죠.  :)


“데이터 사용량은 어떻게 되나요? SDK 설치 시 오히려 성능이 나빠지는 것 아닌가요?”

사실 이 질문은 미팅을 할 때면 나오는 단골 질문 중 하나인데요, 많은 분들이 IMQA 도입 시 SD K의 크기와 데이터 사용량으로 인해 오히려 앱 성능이 저하되는 것이 아닌지 걱정을 하시더라고요.

Android 기준으로 SDK 크기는 472KB이며, 메모리는 약 2MB 사용하며, CPU 사용량은 평균 1~5% 사이 사용합니다. iOS는 SDK 크기는 3MB이며, 메모리는 약 1MB 사용하며, CPU 사용량은 평균 1%입니다.

이에 “IMQA는 성능 데이터만을 수집하므로 앱의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라고 명확하게 말씀드리곤 합니다.


QA에 대한 고민과 해결방안을 “TestForte”(mTworks)와 IMQA로 속 시원하게 제안 드린 사례를 들어보았는데요,

국내에서 QA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제대로 된 QA가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시간, 비용, 인식 3개 요소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하죠.

개발 기간만으로도 촉박한 상황에서 별도의 테스트 기간을 더 확보해야 하는 것이 어려워 다소 문제점이나 에러가 있더라도 먼저 시장에 내놓고 보게 되는 거죠.

또, 개발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비용을 들여 별도의 QA조직을 둔다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실제 비용적인 면을 떠나 QA를 한다는 것이 불필요한 비용을 투자한다고 생각하는 인식도 크게 작용합니다.

결국, 빠른 출시에는 성공하지만 머지않아 성능 문제를 느낀 고객들은 이탈을 하게 되고 말죠.

장기적으로 보면 QA를 거친 앱이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계 내 탄탄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됩니다.

QA에 대한 중요성은 알지만 제대로 된 QA조직이 없어 어떻게 시작할 지 몰라 헤매고 있는 담당자분들!

IMQA로 관리받아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세요.

만족할 만한 리뷰와 평점을 받게 될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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